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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박넝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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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믿음있는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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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찾아온 백부장은
말씀만 하십시오.
저도 군인이라서 내 수하에 있는 부하에게,
오라하면 오고, 가라하면 갑니다.
하느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집안문제, 건강문제, 아기문제, 선교센터문제, 외국인근로자문제, 등등
기도를 다드렸습니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보고했으니까 이제는 내 책임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뜻(책임)에 있는 것이다. " 고
원래 부하는 무슨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고 보고하고,
나머지는 지시하는대로 행하면 됩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시는 대로 ----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사실 이 단계까지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매우 어렵습니다.
이제부터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하나님게서 내게 지시하시는 길로 가기만하면 되는데,
그 길이 십자가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쉽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나님! 할만하시거든 이잔을 내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고 순복하는 -----
십자가의 길이 남았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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