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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넝쿨(2011-06-29 15:25:46, Hit : 3616, Vote : 641
 베트남 아기와 엄마는 집으로 가고 싶다 ! 2번째 기자회견문

베트남 아기와 엄마는 집으로 가고 싶다 !  
                         ( 2번째 기자회견문)
   ***   초안입니다.   제가 글쓰는 것이 서툽니다.

  베트남 엄마와 아기 20여명이 2011년 5월 17일, 서울 삼청동 베트남대사관에서 <베트남 아기와 엄마는 집으로가고 싶다>는 기자회견을 하였는데,  베트남 대사관에서 직원들이 “ 왜 이러느냐? 한국 기자들을 다 부르고. 들어와라. 잘 알아서 해주겠다.”고 하였다.
  기자들이 보는 앞에서 대사관직원들은 친절하게 아이들을 안아주고 물까지 갖다 주었다.
  “ 왜 이러느냐? ”   “ 다음에도 전화하면, 협조하고 해주겠다 ”  

  베트남 엄마 쑤언은 그 추운 지난 겨울에 5번이나 대사관을 찾아갔다. 5번째는 박순종목사가 참석했다. 오전부터 쑤언은 대사관에서 여권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오후2시가 넘어서 대사관에 들어갔더니 쑤언은 맥없이 앉아있고, 아이들은 배가고픈지 아무것이나 빨고, 우유를 마시고 있었다. 박목사가 다시 부탁하여 영사와 이야기하였더니, 영사는 안된다는 이유를 설명하고 들어 가 버렸다. 영사는 서류를 보더니 아빠가 있으니 아빠와 아기들의 유전자검사확인서를 다시 준비해서 가져오라고 했다. 그리고 박목사는 대사관의 요청으로 경찰에 의하여 쫓겨났다. 박목사는 영사의 요구서류가 어렵지만 만들어보자고 생각해서 내려가자고 했다. 쑤언은 아이들이 보는데서 주르륵 눈물을 흘렸다. 그때 쑤언이 눈물을 흘리는 까닭이 아빠가 여권이 없고, 신분증이 없기에 그리고 돈이 없어서 어려워서 우는 줄 알았다. 지금까지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 대구 서울 왕복차비 매번 거의 20만원 총 100만원, 유전자검사비 45만원, 아기들은 먼 나들이 한번하고 돌아오면 감기가 걸린다.
나중에 알았는데, 다른 사람은 엄마와 아기의 유전자 검사 확인서로 여권을 주었는데, 왜 자기에게는 또 다시 아빠의 것 까지 요구하느냐? 는 것이었다.    
  그후에 우리는 대구출입국 사무소 소장님을 찾아갔다. 기자들도 부르고, 소장님에게 요청하였다. 이 엄마와 아기들을 잡아가서 베트남으로 보내달라고. 소장님은 난색을 표하며, 고충을 듣고 베트남대사관에 전화했고, 협조요청을 하였다. 그러나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이렇게 어렵고 아이와 엄마들이 베트남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어렵다면, 정말 힘들지만 서울에 가서 집회를 하는 수 밖에 없었다.  

1번째 기자회견을 마치고 베트남 대사관에서는, 이 대구에서 온 엄마와 아기들에게 기꺼이 처리해주겠다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서류를 적어주며 가져오라고 했다.  

기자회견후 5월19일, 베트남대사관에 전화하고 협조를 구하였더니, 화를 내며 통역자와 박목사를 처벌하겠다고,  한국목사는 다 사기꾼이야, 너희한테 지금 잘해주지만 무슨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어.  너희들 베트남 사람이야 한국에 계속 살수 없어!  베트남 돌아가면 (무슨 벌을 받을지) 알아.  라고 말했다.  통역자와 박목사는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힘이 쭉 다 빠졌다.  무슨 이유를 들어 고발 할런지는 알 수 없다. 아마 브로크를 통하게 하고 뇌물 받는다고 의혹을 제기한데 대하여 그러는지 모른다.



아기엄마 텀은 기자회견때에 서류를 접수하였고, 아버지가 아파서 빨리 귀국하기로하여 대사관에 먼저 가서 여권을 받으러 갔다. 텀이 대사관에 가자 직원들은 텀에게 먼저 진술서를 적어야 여권을 준다고 했다.  진술서 내용은 박목사가 그녀를 유혹하여 집회하게 하였고, 베트남 대사관은 잘못이 없으며, 텀이 잘못하였으며 사과한다는 내용이었다. 대사관의 협박과 절박함에 어쩔 수 없이 텀은 서명하였고, 울먹이며 통역자에게 전화하였다. 미안하다고. 그리고 아기와 엄마 여권을 38만원을 주고 받았는데 영수증을 달라고 했지만 주지 않고 화를 냈다.  

텀의 이야기를 들은 베트남 엄마와 아기들은 매우 분개했다. “우리는 그런  진술서를 적을 수 없다. 그것을 적어야 여권을 준다면, 우리는 여권을 받지 않겠다. ”

다시 의논을 하여야겠습니다. 다시 베트남대사관에 올라가서 집회와 기자회견을 하여야겠다.  이번에는 바로 옆에 있는 한국 국무총리실에 갔다가, 대사관에 가기로 하였다. 다음 주에 가기로하고 대사관에 알려주었더니, 대사관직원은 노발대발한다. “계속 데모하면 가만두지 않아, 베트남 정부와 지금 준비하고 있어, 참석하는 사람들 가만두지 않겠다고. 베트남 정부에 다 서류 올려서 처벌하겠다.”고.      

다음날 한국말을 잘하는 영사가 전화 왔다. 6월16일(목)에 서울에 와서 쑤언 가족과 탄 가족의 여권을 찾아가라고.

박목사가 며칠 후 직접 영사에게 전화하였다.
“아이들과 엄마들을 집으로 보내 달라. 서로 오해한 부분들을 풀고, 화해하자. 박목사도 많이 힘들다. 고발하는 건도 취소하고,  쑤언은 8번째 서울에 올라가야한다. 여권을 등기우편으로 보내달라. 비용은 먼저 송금하겠다고.  저희 센터로 보내지 못하면 대구출입국으로 보내달라고.”
대사님과 의논 후에 전화주기로 하였지만, 며칠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이 통역이 전화하자 바쁘다며 전화 통화를 하지 못한다. 6번이 넘도록.        

6월17일경 집회와 기자회견을 하려고 준비하였으나, 한번더 베트남 대사관의 말대로 쑤언(8번째 대구에서 서울로 갔다)과 탄 아주머니가 서울에 가서 여권을 받으러 갔다. 이번에도 역시 억압적으로 텀에게서 처럼 진술서를 적으라고 강요하였다. 거절하자 여권을 줄 수 없단다. 그러면 접수한 서류를 돌려 달라. 아기가 아프면 신분증이나 다른 서류가 있어야 병원에 갈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돌려주지 않겠다고 한다. 너희들은 바다 물고기 풀(밥)이나 되어라고 하였다.

서울신문 5월27일자 기사에서 베트남 불법체류자 아기가 한국국적으로 세탁해서 출국 후에 돌아오지 않는 이가 3,000명이 이른다고. 이에 대하여 출입국에서 밝힌 내용은 2011년 5월56일까지 939명이 입국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은 한국남성과 결혼한 베트남 엄마의 아이들이고 가정형편상 외가에 있다고.  불법세탁의 건은 경찰의 집계로 100여건이 접수되어 있다고 했다.

저희는 이 기사의 이야기를 베트남대사관 영사에게서 들었던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권발급이 까다롭다고.
또, 국제결혼한 베트남 엄마가 한국아빠 몰래 아기를 베트남 국적으로 만들어서 친정에 보내버린 사건이 있는데 그 한국 아빠의 항의와 문제제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라고. 때문에 여권발급이 까다롭다고.
이제 다시 서울 베트남대사관으로 올라가며 호소합니다.  

1. 베트남 아기와 엄마들을 집으로 보내주세요.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권을 주세요.

2. 여권발급비용을 줄여주세요.
한국출입국에 단속되어서 강제추방 당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1인당 8만원이라고 말합니다. 쑤언과 아이들 2명 같은 경우는 여권비용만 24만원, 그리고 출생신고 비용, 그리고 또 다른 비용 등 얼마인지 모릅니다.
유전자검사비용 등 대사관과 관련없는 서류비용까지 합치면 너무 많다.  

3. 영수증을 주시오.
내용을 기록하여 영수증을 반드시 발급해주시오.  

4. 아이들의 단독 여권을 발급해주시오.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에서 아기를 낳았을 때에,  과중한 육아비용- 어린이집, 병원비, 유아용품, 식비 등 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결국 아이를 집으로 보내려고 한다.  대사관에서는 반드시 엄마와 함께 귀국하도록 조치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일을 더하려는 엄마는 힘들지만 750만원을 들어서라도, 아이만 베트남으로 보내려고 한다. 아마 이 일들에 관련되어서 한국국적으로의 세탁 과정을 거치게 되어서 서울신문기사와 같은 큰 사회적 문제로 일어나게 되었다.

5.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따로 있습니다.  
a. 한국남성과 위장결혼한 베트남 여성이 베트남 남성과의 사이에서 아기를 출산하여 출국하려는 경우,
b. 비자없는 베트남 여성이 비자있는 여성의 건강보험을 빌려서 출산한 경우에, 산모의 이름이 다르기 때문에 유전자검사를 통하여 확인할 필요가 있다.

6.  브로크를 통하여 뇌물을 받고, 여권을 발급하는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 한 것에 대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베트남 친구들은 누구나 다 아는 공공연한 사실이다. 우리는 쑤언과 다른 많은 베트남 엄마와 아기들이 준비서류를 다 갖추고도 퇴짜 계속 맞은 이유를 여기에서 찾을 수밖에 없었다.    

7. 베트남 아기와 엄마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인권적으로 풀기위해서 노력하라.
“안된다. 돌아가라”고만 하면 다인가?  이 엄마들의 딱한 사정을 듣고, 실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백방의 노력을 다해주어야 한다.
   자미 엄마는 위장결혼으로 한국에 와서, 여권을 잃어버렸고, 베트남 남자와 결혼하여 아이를 낳았고, 다른 친구의 건강보험을 빌려 아이를 낳았고, 아빠는 강제 출국 당하였고, 이 엄마도 대구출입국에 단속되어 출국명령을 받았는데,  이 문제를 풀기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이 엄마가 많이 잘못해서 그렇다고, 모른다고만 할 것인가?
이런 경우에야 비로소 유전자검사가 필요하다.    
  
8. 대구의료원의 출생증명서를 인정하여야 한다.
한국병원에서 발급한 출생증명서를 인정하지 않기에 베트남 엄마와 아기들은 많은 유전자검사 비용 등을 들여야 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다.


9. 베트남 엄마와 아기들, 그 가족들의 안전을 보장하라.
이 문제를 제기하고 기자회견을 한 베트남 엄마와 아기들이 귀국 후에 혹시 베트남정부로부터 고통을 받을까 매우 걱정된다.  만약 먼저 귀국한 엄마와 아기가 베트남 정부, 공안으로부터 부당한 조사나 대우를 받게 된다면, 큰일이다.

                               2011년 6월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박순종 목사




레 티 쑤언의 편지 (김지은과 강산이 엄마 베트남 귀국하기전에)
출입국의 몰인권적 행정~~ 산재환자 고통스럽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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